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노이치(던전 앤 파이터) (문단 편집) === 100레벨 이전 === 출시 초기에는 거의 잊혀진 직업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크로니클 장비 출시 이후로는 적당히 크로니클만 두르고도 어지간한 화력이 나오며 크로니클 장비 출시 전에도 유명했지만 크로니클 장비의 옵션이 출중한데다가 에픽과의 시너지가 제정신이 아니어서(화광충천 : 멸 + 하늘을 물들이는 불꽃 / 분노의 불두꺼비 + 삼족섬의 전설 등) 차크라웨펀 에픽무기 하나만 먹으면 그 에픽아이템에 시너지 효과가 있는 크로니클만 끼고도 상위권 딜러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상기한 대로 버그 수정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크로니클 아이템으로 정말로 같은스킬인가 싶을 정도로 주력스킬을 엄청나게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쿠노이치 유저는 지금 이 상태에 만족하는 중이었다. 그러나 마침내 올 것이 오고야 말았으니... 2015년 1월 20일 퍼섭에 등장한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인하여 쿠노이치 최강의 딜링 기술인 두꺼비유염탄이 '''기존의 4/13 수준으로''' 너프를 받게 생겼다.[[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638/read?articleId=7641722&bbsId=G001&itemId=2230|쿠노이치 두꺼비유염탄 하향폭]] 두꺼비유염탄의 기존 13분열 타격이 4회 히트수 제한으로 인하여 집탄률을 올려주는 차크라웨펀 에픽인 분노의 불두꺼비와 2차 크로니클인 삼족섬의 전설 9세트를 맞추면 오히려 화력이 떨어지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아직 본서버 패치까지의 시간은 한참이나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쿠노이치 유저들이 걱정을 표하고 있다. 쿠노이치 밸런스가 말도 안되니 하향해야 한다는 건 쿠노이치 등장 초기부터 있었던 얘기고 쿠노이치가 본캐인 유저들도 하향은 불가피하다고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알려진 하향 내용은 두꺼비에 투자한 유저들을 엿먹이는 과도한 하향인데다 네오플 스스로가 만든 에픽 무기와 크로니클 세트의 컨셉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 논란이 심하다. 멀리 퍼져나가는 두꺼비 폭발을 좁게 모아주는 에픽템과 크로니클을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히트수 제한을 걸어서 해당 스킬/에픽템/크로니클세트를 잉여로 만드는건 납득할만한 하향이 아니라는 것. 2015년 2월 3일 퍼섭 2차 대규모 밸런스 조정으로 인하여 두꺼비 유염탄의 최대 타격 횟수 4회 제한은 삭제되고 대신 데미지가 50% 감소하게 되었다. 여기에 육도윤회의 녹화 시간이 30초로 고정되고 열화천도의 공격력이 10% 감소했다. 열화천도는 화광충천:멸 유저가 아니면 나선 대차륜 쿠나이보다 구린 '''무큐기'''임을 감안하면 명확하게 에픽을 겨냥한 듯한 하향. 두꺼비 자체 공격력만 50% 감소에 암영술도 하향먹어서 실제 딜량은 50% 이상 줄어들었다. 화광쿠노가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 삼족섬의 전설 세트를 착용하고 두꺼비 딜링이 쿠노이치의 모든것이나 다름없었던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딜링이 반토막난 거나 다름없는 수준. 또한 소수 존재하던 잔영쿠노나 히츠메츠쿠노도 암영술이 까이면서 폭망했다. 그리고 멸 쿠노의 하향이 예고되었다. 2차각성기가 엄청 심심하고, 2차각성으로 날아오른 캐릭터도 아니기 때문에 딜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멸쿠노가 하향된다면 멸쿠노,두꺼비쿠노,암영쿠노가 전부 하향을먹게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다. 이정도의 하향이 최근에 일어난건 남성 레인저인 레이븐의 더블 건호크 10%, 난사 15%, 강화 리볼버 5% 하향 정도다. 그리고 퍼섭 밸런스 패치로 멸의 열화천도 30% 증뎀이 10%로 너프되었다. 추가로 육도윤회 동일 스킬 녹화 제한 횟수가 3회로 그어졌다. 두꺼비 유염탄 같은 경우엔 쿨이 25초고, 크로니클을 맞춰도 3번 녹화가 보통 끝이고, 일검지임 세트는 암영술이 보통 주딜이다보니 큰 문제는 아니지만 멸쿠노는 열화천도를 적게는 4회 많게는 전부 채우기도 해서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 2차 각성 이후 가장 주목받는 세팅은 바로 '''잔영쿠노'''. 마공캐 중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도 잔영쿠노에 폭영이라는 무기까지 갖춰진 상태에서의 평가이며, 이렇게 세팅이 제대로 갖춰진다면 충공깽수준의 폭딜이 가능하다. 결국 쿠노이치와 함께 현 최상위권 딜러인 소환사, 카오스 3명이 사이좋게 하향이 예고되었다. 그런데 사실 쿠노이치에겐 이게 3번째 하향이나 마찬가지다. 쿠노이치 하향의 역사를 보자면 [[http://df.nexon.com/df/news/update?category=15&page=2&mode=view&no=8768|2015년 2월 12일 패치]] 때 당시 주력 딜링 스킬인 두꺼비가 50% 나 하향[* 어느 정도였냐면 [[삼족섬의 전설]] 9셋이 정석인데, 그것도 화광충천 : 멸+[[하늘을 물들이는 불꽃]] 9세트보다도 더 강했고, 심지어 화광충천 : 멸로 삼족섬 9 셋을 쓰는 게 하물 9셋보다 더 강했다.]되고, 열화천도도 10% 하향되었다.[* 열화천도가 10% 하향에 그친 것은 화광충천 : 멸이란 무기에 종속되어 있어 화력이 무큐기 치고는 매우 구렸던 탓에 화광충천 : 멸을 의식해서 10 % 깎은 것.] 암영술은 보면 알겠지만 마법 방어력 감소 시간이 3초로 대폭 줄어버려서 히츠메츠 스위칭할 여유가 없어져서 망했다. 순딜 메타라고 하지만, 2~3초만에 죽이는 건 거의 스킬 한두개에 죽여야하는 것이라서 여전히 어려운데다가, 방깎 제한까지 생겨서 그럴 이유도 없어졌다. 어디까지나 방깎이 그렇다는 거다. 암영술 자체에 붙은 기폭찰 딜링이 하향돼서 망한 게 아니라 저 방어력 감소 시간 때문에 히츠메츠 쿠노가 망한 것이다. 일검지임 9셋+히츠메츠로 대표되는 방깎을 위시한 쿠노이치는 망했다. 그 이후 [[http://df.nexon.com/df/pr/actupdate/MDAwNzQ/?cat=4#act13_10|2015년 6월 18일 패치]]로 멸쿠노를 저격해 육도윤회 횟수 제한 및 화광충천 : 멸이 하향되었다. 이로써 크로니클 + 에픽 기반의 쿠노이치는 거의 하향 먹은 셈이다. 두꺼비 쿠노는 아직도 현역이긴 하나, 현 화력으로는 함포 방어전 딜러밖에 안 된다. 멸쿠노도 딜이 감소하긴 했어도 현역이며, 히츠메츠 쿠노는 그냥 망했다. 일검지임의 기폭찰을 지속딜링으로 하는 경우[* 일검지임 9셋, 목각편, 그리고 용암충이나 폭영, 염화멸섬. 용암충보단 염화멸섬이 낫다. 암영술 기폭찰 데미지 15% 밖에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화속성 추가 데미지 12%인 염화멸섬이 딜적인 측면에서 더 낫다. 물론 약하다는 건 아니다. 비슷한 템셋팅은 죽음의 노랫소리 9셋 + 목각편 + 무기로 구성된 섀도우 댄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물론 [[섀도우 댄서(던전 앤 파이터)|이 쪽]]은 스킬 구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9셋을 채용하는 거고(탈크로니클을 하긴 하지만, 옆그레이드에 가까운 편이다), 쿠노는 템셋팅 갈래 중 하나라는 점이 차이다. 특히 정석 보다는 마이너한 템셋팅 갈래라는 것 ]는 잔영쿠노만큼은 못해도 괜찮은 편이긴 하나, 알다시피 지속딜링이라는 성격이 강해 좀 기피되는 편. 현재 대세인 탈크로니클 잔영쿠노가 된 것도 2월 12일 패치로 잔영 및 육도윤회의 독오 판정 제거가 가장 크다.[* 화둔의 비기 - 폭영, 크리드 오브 닌자. 특히 크리드 오브 닌자는 크증뎀 30% 나 됐음에도 외면받았던 이유가 핵심인 잔영, 육도윤회가 독오판정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고유 에픽이라 먹기도 힘들겠지만(...). 그리고 다른 이유는 서술했듯이 하향 패치로 스킬 밸런스를 맞춰서 공격 스킬 딜량이 거의 고르게 퍼졌기 때문이다. 열화천도를 막강하게 해주는 멸쿠노 정도만 그나마 남아있는 편.] 알다시피 현 쿠노이치 폭딜의 핵심이 바로 이 잔영과 육도윤회다. 대부분 쿠노 유저들은 잔영과 육도윤회가 하향될 것으로 전망하는 편. 2016년 6월 15일 퍼섭 패치서 예상대로 너프를 먹었다. 홍염의 스킬 공격력 증가 수치가 1레벨이 오른 대신 성장 수치가 너프되었고 화속강 증가와 피격시 방어력 증가가 삭제되었다. 육도윤회와 잔영 남기기는 생각보다 큰 너프를 먹진 않았다. 육도윤회는 레벨당 증가 수치가, 잔영은 1레벨 기본 수치가 약간 너프된 선에서 그쳤다. 대신 몇몇 스킬들의 딜이 20~30% 깎이는 직접적인 너프를 당했다. 본섭에 들어와선 스킬들의 공격력 감소가 줄어든 대신 암영술의 마법 방어력 감소 기능이 통째로 삭제되었다. 그리고 두꺼비 유염탄과 흉멸인법진을 비롯한 1각 액티브 스킬 등 오히러 상향이 필요한 스킬들이 하향을 먹는 괴상한 패치를 당했다. 사실상 하향이 필요한 수준의 세팅은 잔영쿠노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폭의 하향을 맞게된 멸쿠노와 추가적으로 하향을 당한 두꺼비쿠노만 상대적으로 더 큰 피해를 입게 된 꼴이 되었다. 특히 육도윤회 하향은 오로지 두꺼비쿠노와 멸쿠노만 피해를 보는 요소다. 이후 9월과 10월 밸런스 패치를 받아 스증뎀 패시브인 화염의 인이 추가되는 등 개선을 받았지만 실용성이 0에 수렴하는 전 직업의 1차 각성 패시브를 통틀어 역대 최악인 '''초열혼폭술''', 안그래도 수치가 높아 상승 효율이 낮은 화염의 인을 '''단리'''로 올려주는 2차 각성 패시브 '''야타의 거울''' 등은 전혀 개선이 되지 않았다. 이에 쿠노 유저들은 추가 개선을 바랬지만 애석하게도 9월 29일 업데이트 이후로 쿠노이치의 밸런스 수정은 완전히 끊겼고 그나마도 11월달 부턴 강화 시스템 리뉴얼을 이유로 상시 밸런스 패치 자체가 잠정적으로 중단됐다. 현재 쿠노이치의 상황은 렉도 문제지만 1,2각과 기본적인 스킬 구조에 대해 개선이 필요한데 2016년 연말 이후로 전체적인 캐릭터 밸런스 패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라 쿠노 유저들 사이에선 암흑기라 불리고 있다. 이제 남은 희망은 2017년 8월 예정인 밸런스 패치 뿐이다. 2017년 8월 8일 밸런스 패치가 나왔는데, 두꺼비 유염탄이 두배 이상 상향을 받긴 했지만 잔영 고정과 잔영폭뎀 삭제, 무기마스터리 앞뎀 감소 및 쿨감삭제, 아마테라스와 같은 주력기 너프, 자잘한 스증 삭제가 겹쳐 꽤나 큰 하향을 받았다. 여기에 앞서 언급했던주력기 너프와 무기마스터리 쿨감삭제등이 겹치면 그 이상의 하향폭이 나올 수도 있는 지경. 2017년 8월 16일, 공홈에 내일 있을 캐릭터 밸런스 업데이트에 쿠노이치는 제외되었다. 퍼섭에서 한번 더 테스트를 거쳐 퀄리티를 보강할 필요성이 있다 판단되어 이번 업데이트에서 제외된 것, 아무래도 제작진 측에서 이건아니다 싶었는지 쿠노이치 밸런스를 다시 재조정 하는듯 싶다. 2017년 8월 31일 밸런스 패치가 적용되었다.[[http://df.nexon.com/df/pr/actupdate/MDAxMDQ/?cat=3|#]] 악명높던 수많은 버그가 대부분 해결되었고, 다른 캐릭터처럼 1,2각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딜 곡선이 완만해졌다. 버그 해결과 스킬 개편을 통해 편의성이 나아져서 이제는 준수한 마공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연 수리검에 홀딩 판정이 생긴 것도 큰 체감이 되는 편이다. [[핀드워]]가 나오기 전까지는 강력하긴 한데 같이가면 렉이 좀 걸리는 마딜 정도의 인식이었으나, 2018년 9월 13일 핀드워 업데이트 이후엔 독보적인 1위의 딜러로 각광받고 있다. 핀드워 특유의 긴 패턴 파훼 후 짧은 그로기 딜타임을 가지는 "핀드워 메타"에서 쿠노이치가 보여주는 강력함이 지나치게 강력했기 때문. 핀드워에서의 딜타임을 측정한 [[계수표|15초 계수표]]를 보면 2위와도 꽤나 차이가 큰데다 평균보다 2~30%이상 쎄고, 하위권 직업과는 60%이상 차이날 정도로 독보적이다.[* 물론 15초 계수표가 캐릭터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2등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차이를 보인다는 건 쿠노이치의 강함을 어느정도 증명하는것과 같다.] 핀드워 이전에도 같이 가보니 생각이상으로 강력했다는 평가가 지속적으로 있었으나 특유의 구조로 유저수 자체가 적어서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이렇게까지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굴 논란으로까지 온 것은 하물불 삼족섬 너프 전 이후 오랜만인 셈이다. 결국 11월 15일 밸런스패치에서 [[http://df.nexon.com/df/news/update/?mode=view&no=1624704|너프를 먹긴 했지만]], 풍마수리검 TP의 추가로 공격력 하향이 다소 상쇄되면서 원탑에서 내려왔을 뿐 여전히 퓨어딜러들 중에선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